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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시다, '북일 정상회담 타진' 김여정 담화에 "아직 알지 못한다"

뉴시스 박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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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시다, '북일 정상회담 타진' 김여정 담화에 "아직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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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북한 정상과의 회담은 중요"…기존 입장 재확인
[도쿄=AP/뉴시스]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5일 북한에 북·일 정상회담 의향을 전달했다는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대해 "아직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기시다 총리가 지난 2월29일 일본 국회 정치윤리심사회에 출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4.03.25.

[도쿄=AP/뉴시스]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5일 북한에 북·일 정상회담 의향을 전달했다는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대해 "아직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기시다 총리가 지난 2월29일 일본 국회 정치윤리심사회에 출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4.03.25.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5일 일본이 북한에 북·일 정상회담 의향을 전달했다는 조선중앙통신 보도와 관련, "보도에 대해 아직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조속한 시일 내 면담을 타진했다는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의 담화 발표와 관련된 질의를 받자 이같이 밝혔다고 산케이신문, NHK 등이 보도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어 "북·일 관계, 납치 문제 등 여러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상의 회담이 중요하며, 내 직할의 수준에서 북한에 대해 다양한 압력을 가해오고 있다는 것은 지금까지 말씀드린 바와 같다"고 말했다.

앞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부부장은 이날 관영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일본과의 관계에 대해 다시 담화를 발표했다.

담화에서는 '최근 기시다 총리가 가능한 한 빠른 시기에 우리 국무위원장을 직접 만나고 싶다는 뜻을 전해 왔다'며 납치 문제는 해결됐다는 기존 입장을 거듭 밝히면서 기시다 총리에게 '정치적 용단'을 내리라고 김 부부장은 요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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