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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장윤정, 홀몸도 아닌데"…셋째 임신 오해 멘트 (도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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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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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도경완이 장윤정의 셋째 임신을 오해하게 만들었다.

22일 방송인 도경완, 가수 장윤정 부부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도장TV 134회] 우리 이제 살찌지 맙시다. 데뷔 26년차 국민가수 몸매관리 비법 大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도경완은 "장윤정이 술을 그렇게 먹는데도 건강하고,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이 뭐냐는 질문이 많다"며 장윤정에게 질문을 건넸다. 이에 장윤정은 "나는 안 찌게 먹는다"고 강조하며 "탄수화물 안 먹고 빵, 과자도 안 먹는다. 밥도 잡곡이 1대 1"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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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들 부부는 달래장, 달래 된장찌개에 고기를 구워 밥을 먹기 시작했다. 도경완은 "잘 먹어 자기야. 홀몸도 아닌데 지금"이라고 말해 놀라게 했고, 장윤정은 황당해 하며 "뭐가 있는데 내가?"라고 물었다. 이에 도경완은 "내 안에 내가 있잖아"라고 농담했다.

식사 메뉴가 마음에 들었던 장윤정은 평소보다 많은 양의 밥을 먹었다고. 도경완은 "평소에 그렇게 안 먹지 않냐. 원래 건강 체질인데다가 관리까지 해서 오래 살 것"이라고 장윤정의 건강 상태를 짚었다.

그러자 장윤정은 "몇 살까지 살고 싶냐"고 물었고, 도경완은 "95세? 아니다 98세까지는 살아야겠다. 그래야 자기 100년 축하 파티를 열어줄 수 있다"는 답을 내놨다.

사진 = '도장TV'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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