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
충주에 출마한 이종배 도당위원장이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다.
또 지역별 출마자인 박덕흠(보은·옥천·영동·괴산), 엄태영(제천·단양), 경대수(증평·진천·음성), 서승우(청주 상당), 김진모(청주 서원), 김동원(청주 흥덕), 김수민(청주 청원) 후보가 상임선대위원장에 이름을 올렸다.
이 총괄선대위원장은 "충북의 8명 후보는 모두 지역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총선 승리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후보들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선대위는 발대식 후 7대 과제 49개 공약 발표와 함께 실행 의지를 담은 핸드프린팅 퍼포먼스도 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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