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임신' 이은형, D라인 공개…♥강재준 "우리 깡총이 많이 컸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이은형이 D라인을 공개했다.

22일 강재준은 "제법 많이 컸구나. 우리 깡총이. 깡총천사도 깡총이도 건강하자 #18주 #깡총이 #깡총천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은형은 거울 앞에서 임신으로 나온 배를 강조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편인 코미디언 강재준이 직접 이은형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이은형은 "내 발이 제일 많이 큰 거 같은데?!"라는 댓글을 달았다.

지인들과 누리꾼들은 "건강하게 쑥쑥~잘커라",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시길 늘 응원합니다",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렴 깡총아", "잘 드시구 건강 챙기셔야합니다"라며 호응했다.

이은형과 강재준 부부는 지난 달 결혼 7년 만에 임신을 발표하며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42세의 나이로 자연임신에 성공한 이은형은 "우리 둘 다 나이가 많은데, 자연임신이 돼서 감사하다. 시어머니도 내가 나이가 있으니 시험관으로 임신이 된 줄 아시더라"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 강재준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