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남 대표의 차남은 2004년 6월생으로 PTW 회사 설립 당시 만 19세로 성인이고, 작년 10월 27일 회사 설립 직후인 10월 30일에 사내이사직을 사임했으며, 남 대표의 남편 이씨가 하이트진로 측에 접촉해 손을 잡자고 한 사실은 없는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
또한 남 대표 측은 “이씨가 작년부터 직접 돈을 모으고 딜을 주도한 사실이 없고, 미성년자 아들이 PTW를 설립해 윈저글로벌을 인수한 것도 아니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조선비즈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