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3 (월)

상암벌 달군 '주장' 손흥민, A매치 45호 골로 마음고생 '훌훌'(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A매치 역대 출전 공동 5위…통산 득점 2위 황선홍 감독과는 '5골 차'

이강인, 후반 17분 투입…'탁구게이트' 이후 손흥민과 첫 호흡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탁구게이트' 후 첫 A매치부터 득점포를 가동했고, 그와 싸운 후 '속죄'를 약속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도 후반 투입돼 공격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3차전 태국과 홈 경기에서 전반 42분 0-0의 균형을 깨는 선제골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