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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7년 만에 스크린 복귀...영화 '짐승'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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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배우 이요원 씨가 영화 '짐승'으로 7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오늘(21일) 이요원 씨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이요원이 영화 '짐승'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짐승'은 미애가 출소한 친동생 미옥을 찾으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이요원 씨는 극 중 미스코리아 출신 유명 여배우 '미애' 역을 맡았다. '미애'는 어릴 적 친부모가 죽고, 양부모에게 입양되어 재벌 3세와 결혼을 준비 중인 인물이다.

이요원 씨는 1998년 영화 '남자의 향기'로 데뷔했다. MBC 드라마 '선덕여왕'(2009), '마의'(2012~2013),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2005), '전설의 주먹'(2013), '그래, 가족'(2017) 등에 출연했다.

한편 '짐승'은 올해 크랭크인 예정이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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