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오늘(21일) 광주 5·18 민주 묘지를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가해자의 후신인 국민의힘이 심지어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게재하겠다고 하지만, 결론은 5·18은 북한군이 개입한 폭동이란 주장을 계속하고 있단 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이 맡긴 권력으로 국민을 가해하는 집단을 심판해야 한다며, 4월 10일은 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인 걸 선포하는 날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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