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사무총장은 오늘 입장문을 내고, 총선을 20일 앞둔 중요한 시기에 당의 화합을 저해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는 점을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공천 과정에는 외부 인사를 포함한 공관위원, 사무처 당직자들이 함께 참여했고 국민께서 모든 과정을 지켜보셨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공천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당내 잡음으로 공천 결과 자체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고,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건 당원들은 물론 당에 지지를 보내주는 국민께서 전혀 바라는 일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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