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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조은정 기자] 20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한국-태국 경기 공식훈련이 진행됐다.
훈련 앞서 이강인이 취재진 앞에서 심경을 밝히고 있다. 2024.03.20 /cej@osen.co.kr
[사진]박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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