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방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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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한 경남 통영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는 가운데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불로 학생과 학부모 등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수업 중이던 학생과 교직원 1200여 명이 급히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불은 쓰레기장에서 시작돼 건물로 옮겨붙었으며, 이 과정에서 주차돼 있던 차량 13대가 전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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