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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프로농구 LG, 소노 31점 차 대파하고 6연승 질주…2위 경쟁 고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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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유기상

프로농구 창원 LG가 파죽의 6연승을 질주하며 2위 경쟁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갔습니다.

LG는 15일 경기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고양 소노를 95대 64로 꺾었습니다.

6연승을 달린 LG는 31승 17패를 쌓고 4강 플레이오프(PO) 직행을 위한 2위를 지켰습니다.

3위 수원 kt와의 승차는 1경기, 4위 서울 SK와 승차는 1.5경기입니다.

소노는 16승 33패로 8위에서 제자리걸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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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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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유기상이 3점슛 5방을 포함해 17점, 이관희와 아셈 마레이가 13점씩 책임졌습니다.

소노 이정현은 26점으로 분투했습니다.

대구체육관에서는 홈 팀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부산 KCC를 99대 85로 꺾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20승 29패로 7위를 유지하며 6강 PO를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5위 KCC는 25승 22패로 6위 울산 현대모비스와 승차가 1경기로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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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라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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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의 니콜슨이 32점으로 펄펄 날았고 KCC 라건아는 24점으로 분투했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권종오 기자 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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