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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가수 임영웅 팬클럽 울산영웅시대 울산따라따라가 임영웅 미스터트롯 진 4주년을 축하하며 울산중구 저소득층 어린이지원으로 500만원을 기부 했다.
울산따라따라는 울산에서 다른 구 보다 자립도가 작은 중구에 사랑의 열매를 통해 꾸준히 기부를 하고 있다.
영웅시대 울산따라따라는 사랑의 열매 팬 클럽1호 리더스 클럽으로 가입, 지금은 누적 기부액이 32,440,000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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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따라따라 측은 "자율 참여로 매년 기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울산 지역에 꾸준히 기부와 봉사로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5월 25일~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앙코르 공연을 펼치고 팬들을 만난다.
/nyc@osen.co.kr
[사진] 영웅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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