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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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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루머 잡음에도 인기 굳건…팬 콘서트 1분 만에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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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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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개최되는 라이즈의 팬 콘서트가 선 예매로 전석 매진됐다.

5월 4일부터 양일간 개최되는 '2024 라이즈 팬콘 투어 라이징 데이' 서울 공연은 지난 13일 오후 8시 예매가 시작됐다. 라이즈 공식 팬클럽 브리즈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한 티켓 선 예매에 1분 여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이번 팬 콘서트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LA, 홍콩, 타이베이, 마닐라, 싱가포르, 방콕, 자카르타 등 전 세계 9개 지역을 투어할 예정이다.

2회차 서울 공연은 팬클럽 대상으로만 하는 선 예매에서 매진돼 대세 그룹임을 입증했다.

아쉽게 예매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서울 공연은 비욘드 라이브 및 위버스를 통해 생중계된다.

라이즈의 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앤톤과 은석에 대한 열애설 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한다고 나섰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앤톤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여성과 거리에서 손잡고 찍은 사진이 확산하면서 앤톤의 열애 의혹이 생겼다. 사진 속 여성이라고 주장한 여성은 앤톤과 어릴 때부터 친구였던 사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은석 또한 마약 전과 있는 A씨와 연인 관계였다는 글이 퍼했으나 모두 일축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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