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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UEFA 챔피언스 리그

'아스널, 바르사, PSG, ATM, BVB, 뮌헨, 레알' UCL 8강, 빅클럽 전부 올라왔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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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이변은 없었다.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일정이 마무리됐다. 빅리그를 주름잡는 메가 클럽들이 모두 8강에 합류해 웸블리를 향한 여정을 이어갔다.

아스널(잉글랜드)은 포르투(포르투갈)에 맞서 합계 스코어 1-1로 비긴 다음, 승부차기 끝에 승리했다. 2009-10시즌 이후 무려 14년 만에 8강행 티켓을 따냈다.

바르셀로나(스페인)은 나폴리(이탈리아)를 제압했다. 1차전 원정에선 무승부에 그쳤지만, 2차전 안방에서 화끈한 공격 축구를 선보이면서 합계 스코어 4-2로 승리했다.

파리 생제르맹(PSG, 프랑스) 또한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를 손쉽게 제압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이강인과 일본 국가대표 쿠보 타케후사 맞대결은 이강인이 잡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은 인터밀란(이탈리아)에 맞서 간신히 승리했다. 1차전 0-1에서 2차전 2-1로 동률을 이룬 다음, 승부차기에서 3-2로 승리해 8강에 올랐다.

도르트문트(독일)는 PSV 아인트호벤(네덜란드)를 제압했다. 제이든 산초 선제골과 마르코 로이스 쐐기골에 힘입어 지그닐 이두나 파크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바이에른 뮌헨(독일)도 라치오(이탈리아)를 잡았다. 1차전 패배로 위기에 몰렸지만 2차전 대승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최근 뮌헨은 주전 경쟁 판도가 뒤틀리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는 복병 코펜하겐(덴마크)을 완파했다. 엘링 홀란, 필 포든, 훌리안 알바레즈, 케빈 더 브라위너가 보여준 파괴력이 엄청났다.

'전통 강호'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역시 라이프치히(독일)를 제압했다. 1차전에선 브라힘 디아즈, 2차전에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득점이 8강 진출을 이끌었다.

8강부터 준결승까지 대진 추첨은 15일 금요일에 진행된다. 8강은 4월 중순, 4강은 4월 말부터 5월 초, 결승은 6월 1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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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시즌 UCL 16강 경기 결과]

1경기 : 포르투 1(2)vs(4)1 아스널 / 2경기 : 나폴리 2vs4 바르셀로나

3경기 : PSG 4vs1 소시에다드 / 4경기 : 인터밀란 2(2)vs(3)2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5경기 : PSV 1vs3 도르트문트 / 6경기 : 라치오 1vs3 바이에른 뮌헨

7경기 : 코펜하겐 2vs6 맨체스터 시티 / 8경기 : 라이프치히 1vs2 레알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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