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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과거는 잊었어…이젠 수비 믿고 던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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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류현진 선수는 과거 한화에서 뛰던 시절, '타자는 투수가 스스로 잡아내야 한다'는 이른바 '웃픈 명언'을 남긴 적이 있는데요. 당시, 수비 때문에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으면 저런 말을 하겠느냐며 팬들이 안타까워했는데, 12년 만에 돌아온 지금은 생각이 많이 바뀐 것 같네요.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류현진은 12년 전 SBS의 한 프로그램에 나와 유망주 선수에게 이런 조언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