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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인치 M3 맥북 에어 리뷰 | 기능 및 성능 측면에서 후회 없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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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인치 M3 맥북 에어 리뷰 | 기능 및 성능 측면에서 후회 없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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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동안 맥북 에어는 성능, 기능, 가격의 이상적인 조합으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이라는 장점을 내세웠다. 애플이 2022년 M2 칩으로 업그레이드하고 2023년 15인치 M2 모델을 출시하면서 맥북 에어의 매력은 더욱 커졌다.

이제 맥북 에어는 애플이 작년 가을부터 시작한 ‘M3 축제’에 합류했다. 칩 업그레이드 외에 새로운 M3 맥북 에어에는 두 가지 새로운 기능만 추가되었을 뿐 사실상 이전과 동일한 노트북이다. 많은 부분이 변하지 않은 것처럼 제품에 대한 필자의 인식도 변함없다. 맥북 에어는 여전히 누구에게나 최고의 노트북이다.


세부 사양

2024년형 맥북 에어는 M2에서 M3 칩으로 업그레이드됐다. M3 프로 또는 맥스 칩에 대한 옵션은 제공되지 않으므로 고사양 칩을 원한다면 맥북 프로를 살펴봐야 한다. 여기서 리뷰한 15인치 맥북 에어는 애플 라인업에서 가장 비싼 표준 구성이다. 더 많은 메모리와 더 큰 SSD로 변경하면 가격이 올라간다. 세부 사양은 다음과 같다.
ⓒ Foundry

ⓒ Foundry


  • CPU : 8코어 CPU(성능 코어 4개, 효율 코어 4개), 16코어 뉴럴 엔진 탑재
  • GPU : 10코어 GPU
  • 메모리 : 16GB 통합 메모리(100GBps 메모리 대역폭)
  • 스토리지 : 512GB SSD
  • 디스플레이 : 15.3인치 리퀴드 레티나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IPS), 2880×1864 기본 해상도(인치당 224픽셀), 500니트 밝기, P3 컬러, 트루 톤
  • 포트 : 썬더볼트 4/USB-C 2개, 맥세이프 3, 3.5mm 오디오 잭
  • 네트워크 : 와이파이 6E(802.11ax), 블루투스 5.3
  • 무게 : 3.3파운드(1.51kg)
  • 크기 : 1.15×34.04×23.76cm
  • 배터리 용량 : 66.5Wh
  • 가격 : 1,699달러(약 223만 원)


성능

  • M2 맥북 에어보다 20% 향상
  • M3 맥북 프로와 비슷

맥북 에어의 이번 업데이트는 새로운 M3 칩이 제공하는 속도 향상에 관한 것이다. 이전 M2 버전 맥북 에어와 다른 M3 맥과 벤치마크 결과를 비교해 성능을 알아봤다.

긱벤치 6.2.2 벤치마크

긱벤치 6을 사용해 맥의 전반적인 성능을 확인했다. 싱글 코어 및 멀티 코어 테스트 모두에서 M3 맥북 에어는 M2 맥북 에어보다 20% 더 빨랐다. 이는 칩 세대가 바뀌면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향상 폭이다.

M3 맥북 프로와 비교하면 M3 맥북 에어가 거의 동일한 성능을 제공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동일한 칩을 사용하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다. 가장 큰 차이점은 팬 유무다. 맥북 프로에만 클링 팬이 있다. 따라서 맥북 에어로 성능 집약적인 작업을 할 때는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성능이 제한될 수 있다. 이런 작업을 수행하는 데는 큰 힘이 들지 않으므로 대부분 사람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씨네벤치 2024 벤치마크

씨네벤치 2024는 고사양 작업인 3D 렌더링을 수행하는 테스트다. 맥북 에어가 이런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사람에게 주된 도구는 아닐 수도 있지만,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다른 맥과 비교할 수 있는 좋은 벤치마크이며, M3 맥북 에어가 이런 작업을 자체적으로 처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핸드브레이크 1.7.3 동영상 인코딩

핸드브레이크를 사용해 ‘강철의 눈물(Tears of Steel)’ 동영상을 4K에서 1080p H.265 파일로 인코딩했다. H.265(x265) 비디오 인코더를 사용해 소프트웨어로 완전히 인코딩할 경우, M3는 M2보다 26% 더 빠르다. 핸드브레이크의 H.265(비디오 툴박스) 인코더를 통해 사용 가능한 하드웨어 가속을 사용할 경우, M3가 17% 더 빨랐다.

아이무비 4K 비디오 벤치마크

CPU 성능을 측정하기 위해 아이무비에서 두 가지 설정으로 10분 분량의 4K 동영상을 렌더링했다. 프로레스(ProRes) 코덱을 사용해 파일을 내보낼 때 M3가 M2보다 24% 더 빨랐다. 내보내기 품질 설정을 높음으로 변경하자 속도 차는 11%로 줄었다.

블랙매직 디스크 테스트

리뷰 유닛에서 512GB SSD의 속도를 테스트한 결과, M3와 M2의 결과는 거의 동일했다. M3와 M1 결과를 비교할 때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테스트한 맥북 에어의 256GB SSD는 단일 낸드 칩으로 구현된 반면, M3의 512GB SSD는 한 쌍의 낸드 칩으로 구현되었다는 점이다. 칩이 두 개인 것이 하나보다 낫다는 것을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애플은 M1과 M2 맥북 에어에 단일 256GB 칩을 사용했지만, M3 맥북 에어에 256GB SSD를 탑재하면서 변경됐다. 맥스 테크(Max Tech)의 분석에 따르면, 애플은 이제 256GB SSD에 두 개의 칩을 사용한다. 하나의 낸드 칩만 사용하면 성능이 절반으로 떨어질 수 있지만, M3 맥북 에어의 256GB SSD에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

긱벤치 6 컴퓨팅 벤치마크

긱벤치의 컴퓨팅 벤치마크는 메탈(Metal) 또는 오픈CL(OpenCL) API를 사용해 GPU 성능을 테스트한다. 전작 대비 M3 성능 향상 폭은 4%로 크지 않다. M3와 M2 맥북 에어는 동일한 GPU 성능을 제공한다고 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M1과 비교했을 때는 44% 향상이라는 눈에 띄는 결과가 나왔다. M1 맥북 에어에서 M3 맥북 에어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다.

비디오 게임 벤치마크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Rise of the Tomb Raider)와 문명 VI(Civilization VI)은 인텔용으로 개발된 게임으로, 애플의 메탈 그래픽 API에 최적화되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M3와 M2의 결과가 동일한데, 이들 게임은 사용 가능한 메탈 API 최적화를 전혀 활용하지 못한다. 하지만 맥OS용 게임 모드는 여전히 활성화되며, 게임이 실행될 때 자동으로 활성화된다.


디자인 및 만듦새

  • M2 맥북 에어와 동일한 디자인
  • 새로운 미드나잇 색상 옵션 및 아노다이징 기술 적용

맥북 에어의 현재 디자인은 2022년 M2 버전부터 이어졌다. 맥북 프로 디자인과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언뜻 보면 차이를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비슷해 보인다. 애플 스토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며 맥북 색상에 대한 감각을 키웠다면 에어와 프로를 단번에 구별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맥북은 동일한 디자인 언어를 사용한다.

애플은 스페이스 블랙 맥북 프로의 특징을 맥북 에어 미드나잇 색상에도 옮겨놨다. 애플이 지문을 줄여준다고 말하는 아노다이징 기술이 적용됐다. 리뷰한 노트북은 미드나잇이 아닌 스타라이트 색상이므로 아노다이징을 확인할 수 없었지만, 스페이스 블랙 맥북 프로를 리뷰한 결과 지문을 완전히 방지하지는 못하지만 눈에 띄지 않고 쉽게 닦아낼 수 있는 효과가 있었다. 애플의 디자인 미학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맥북 에어는 미드나잇과 스타라이트 외에도 실버와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으로 제공된다.
ⓒ Found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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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디자인과 만듦새에서 애플에 기대할 수 있는 세심한 배려와 내구성, 스타일리시함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맥북 에어의 대명사이자 에어 사용자 사이에서 호평을 받았던 앞으로 갈수록 얇아지는 쐐기 모양이 아니다. 이런 디자인을 원한다면 단종된 마지막 쐐기형인 M1 맥북 에어를 구매해야 한다.


포트 및 연결성

  • 이전 모델과 동일한 포트
  • 두 개의 외부 4K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 새로운 기능(주의 사항 있음)

맥북 에어에는 썬더볼트 4/USB-C 포트 2개, 맥세이프 3 충전 포트 1개, 3.5mm 오디오 잭 1개가 탑재됐다. 애플은 맥북 에어를 통해 이동성과 데스크톱 맥 감성을 결합한 맥북 프로와 달리 이동성을 우선시하는 노트북이라는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따라서 에어의 포트 수가 프로보다 더 적다. 두 개 이상의 기기를 연결해야 한다면 USB-C 허브에도 투자해야 한다.

외부 디스플레이에 대해 말하자면, 리뷰의 도입부에서 언급했던 또 다른 새로운 기능으로 이어진다. 이제 M3 맥북 에어는 60Hz 주사율로 실행되는 두 개의 외부 5K 디스플레이 연결을 지원한다. 단,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노트북을 닫아야 한다. 두 개의 외부 디스플레이가 연결된 상태에서 노트북을 열면 그중 하나의 비디오 신호가 차단돼 노트북 디스플레이에 공급된다. 자세한 사용 방법은 ‘How-To : M3 맥북으로 외부 디스플레이 2대 연결하는 방법’을 참고하라.

언뜻 보기에는 이점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노트북이 닫히면 노트북의 키보드와 트랙패드를 사용할 수 없으므로 외부 키보드, 마우스 및/또는 트랙패드를 연결해야 한다. 이런 타협이 싫다면 노트북이 열린 상태에서 더 많은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 M3 프로 또는 M3 맥스 맥북 프로에 투자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또는 M3 프로 및 맥스보다 저렴한 구형 M2 프로 또는 M2 맥스 맥북 프로를 구입하는 방법도 있다.

무선 연결은 블루투스 5.3과 M2 맥북 에어의 와이파이 6(802.11ax)에서 업그레이드된 와이파이 6E(802.11ax)를 통해 이루어진다. 와이파이 6E는 새로운 맥북 에어의 세 번째 새로운 업그레이드다. 네트워크 속도가 조금 더 빨라질 것이다. 무엇이든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디스플레이 및 스피커

  • 레티나 리퀴드 디스플레이
  • 6개의 스피커 시스템

애플은 맥북 에어에 리퀴드 레티나(LED)를 탑재했는데, 이는 맥북 프로의 리퀴드 레티나 XDR(미니 LED) 디스플레이보다 한 단계 낮은 수준이다. 하지만 맥북 에어 디스플레이를 보고 나쁘다거나 용납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정도로 맥북 에어는 일상적으로 사용하기에 매우 훌륭하다.
ⓒ Found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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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인치 맥북 에어에는 포스 캔슬링 우퍼가 장착된 6스피커 시스템이 탑재됐다(13인치 에어는 4스피커 시스템). 우퍼가 있는 “하이파이” 6스피커 시스템을 갖춘 14인치 맥북 프로와 같은 시스템은 아니다. 에어의 스피커는 프로만큼 깨끗하게 들리지는 않지만, 얇은 노트북치고는 좋은 소리와 적당한 음량을 제공한다. 음악이나 동영상의 공간 오디오와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도 지원된다. 3.5mm 오디오 잭은 하이 임피던스 헤드폰을 지원한다.


카메라

  • 1080p 페이스타임 카메라
  • 연속성 카메라는 여전히 훨씬 더 나은 옵션

필자는 꽤 많은 M 시리즈 맥북을 리뷰했는데, 대부분 동일한 1080p 페이스타임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다. 같은 카메라이기 때문에 M3 맥북 에어의 카메라에 대한 의견은 다른 제품과 같다. 애플이 오랫동안 사용했던 720p 카메라보다 훨씬 낫고, 괜찮지만 그 이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화상 회의 중에는 카메라 화질에 당황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하려고 할 때는 더 좋은 카메라가 필요하다. 바로 아이폰이다. 아이폰을 노트북에 웹캠으로 연결할 수 있는 맥OS의 연속성 카메라 기능을 사용하면 된다.


배터리 수명 및 충전

  • 하루 종일(그리고 그 이상)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
  • 35W 듀얼 포트 어댑터 포함
  • 색상이 일치하는 USB-C to 맥세이프 케이블 포함

M3 맥북 에어의 배터리에는 업그레이드 사항이 없다. 공식적으로 최대 18시간 동안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배터리 테스트는 디스플레이를 150니트로 설정한 상태에서 배터리가 소진될 때까지 동영상을 반복 재생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M3 에어는 M2 에어와 거의 같은 시간인 약 19시간 동안 지속했다. 애플은 배터리 수명에 대해 매우 일관성이 있으며, 일반적인 사용 중에는 플러그를 꽂지 않고도 하루 종일 에어를 사용하는 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영상 재생 배터리 테스트

구성품에는 두 개의 USB-C 포트가 있는 35W 전원 어댑터를 포함하므로 아이폰, 아이패드 또는 기타 기기를 연결해 맥북 에어와 함께 충전할 수 있다. 애플이 제공하는 맥세이프 케이블은 편조 케이블로 기존의 고무 케이블보다 훨씬 내구성이 좋다.


키보드 및 트랙패드

  • 풀사이즈 기능키가 있는 백라이트 키보드
  • 터치 ID
  •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포스 터치 트랙패드

M3 맥북 에어에는 M2 에어와 동일한 키보드와 트랙패드가 있다. 백라이트 키보드에는 풀사이즈 기능 키와 오른쪽 상단 모서리에 터치 ID 버튼이 있다. 키보드와 트랙패드 모두 훌륭하다.


가격

M3 맥북 에어의 가격은 이전 모델인 M2와 동일하다. 한 가지 사소한 차이점이 있다면, 이 리뷰에서 살펴본 1,699달러의 에어는 이제 세 가지 표준 구성 중 하나로 제공되며, 16GB 메모리를 갖춘 유일한 표준 구성이라는 점이다. 15인치 M2 맥북 에어의 경우 애플은 1,299달러와 1,499달러의 두 가지 표준 구성(모두 8GB 메모리)을 제공했는데, 1,499달러 모델을 16GB 메모리로 커스터마이징하면 1,699달러가 된다.
ⓒ Found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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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인치 또는 15인치 맥북 에어, 심지어 맥북 프로를 원한다면 16GB 메모리를 추천한다. 표준 구성인 8GB에서 16GB로 업그레이드하면 200달러가 추가되는데, RAM 모듈의 최근 가격을 고려하면 매우 비싼 편이다. 하지만 구매한 후에는 메모리를 더 추가할 수 없으니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M3 맥북 에어, 구매해야 할까?

맥북 에어는 이동성을 특히 우선시하는 사용자에게 훌륭한 노트북이다. 애플의 실리콘 덕분에 수많은 사파리 탭을 열어놓고 온라인 상태에서 워드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것처럼 간단한 작업부터 아이무비와 개러지밴드를 사용하는 조금 더 복잡한 작업, 동영상 제작 도구나 소프트웨어 개발과 같은 전문가 수준의 작업까지 처리한다.

아직도 인텔 맥북을 사용 중이라면 M 시리즈 노트북으로 업그레이드할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M3 맥북 에어로 업그레이드하면 그 성능이 너무 좋아서 이제서야 바꾼 것을 후회할지도 모른다. 절대적으로 필요한 도구가 있어 인텔에 의존하는 사용자도 있다는 것을 알지만, M 시리즈 친화적인 대안을 찾을 수 있다면 이를 채택하는 방향으로 생각을 바꾸기를 추천한다. 3세대 M 시리즈는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잘 작동한다.

M2 맥북 에어를 사용 중이라면 M3로 업그레이드하는 가장 큰 이유는 듀얼 외장 디스플레이 지원 때문이다. 물론 20%의 성능 향상은 좋지만(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일상적인 작업에서는 그다지 체감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작은 성능 향상도 의미가 있고 돈을 기꺼이 지출할 의향이 있다면 M3 에어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현명한 선택이다.

M1 맥북 에어 소유자는 고려해야 할 사항이 더 많다. M1과 M3 사이의 성능 향상은 확실히 눈에 띈다. M2 맥북 에어부터 도입된 디자인 변경 사항도 고려해야 한다. 새 노트북이 이전 디자인보다 약간 더 크게 느껴지지만, 디스플레이는 확실히 더 크다. 하지만 M1 에어도 여전히 좋은 노트북이다. 계속 사용하는 것도, 업그레이드하는 것도 모두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든 M3 맥북 에어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면 최소 16GB 통합 메모리 구성으로 구매할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메모리가 더 많으면 노트북이 메모리 스왑을 위해 SSD를 사용하는 일이 줄어들어 성능에 도움이 된다. 비용은 높아지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
editor@itworld.co.kr

Roman Loyola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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