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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새벽부터 '오픈런'…"류현진 보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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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화로 돌아온 류현진 선수가 시범경기 첫 등판에 나섰는데요. 류현진을 보려는 팬들의 열기로 이른바 '새벽 오픈런'까지 벌어졌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류현진이 시범경기 첫 등판에 나서 12년 만에 처음으로 홈 팬들 앞에서 공을 던지는 날, 대전구장 앞에는 아침 일찍부터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신우재/한화팬 : 새벽 다섯 시 반에 왔습니다. 류현진 선수 경기여서 휴가를 쓰고 오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