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0일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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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청년들이 메타버스(가상융합세계) 산업을 이끌어 갈 개발자·창작자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메타버스 아카데미' 교육생을 다음달 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메타버스 아카데미는 지난 2년간 총 491명의 수료생과 상용화 가능한 수준의 프로젝트 101건을 도출했다. 올해는 '서비스 개발·창작'과 '자율전공' 과정을 통해 총 30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과 콘텐츠 창작에 관심이 있는 39세 이하 청년은 학력과 경력, 지역, 전공 등을 불문하고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교육 참가자는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창작 공간, SW·HW 장비, 교육훈련비(5개월간, 월 최대 100만원) 등을 지원받게 된다.
우수 교육생에게는 과기정통부 장관상 및 상금, 메타 등 글로벌 기업 연수, 메타버스 기업 인턴십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메타버스 아카데미 및 한국전파진흥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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