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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저지 대학생 공동행동 소속 학생들이 후쿠시마 원전 사고 13주기를 맞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정부의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2024.3.11/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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