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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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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엔제이 서린, 트로트 가수 조아서 변신…프로듀싱 홍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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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가시나요' 활동, "선배가수 홍진영 대표 제안"
IMH엔터테인먼트 레이블 아이엠포텐과 전속 계약


더팩트

가빈엔제이 출신 서린이 선배가수 홍진영이 대표를 맡고 있는 IMH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 아이엠포텐과 전속계약을 맺고 신곡 '가시나요'로 새 활동을 시작했다. /아이엠포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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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빈엔제이 출신 서린이 장르의 경계를 넘어 트로트 가수 조아서로 변신했다.

조아서는 가수 홍진영이 대표를 맡고 있는 IMH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 아이엠포텐과 전속계약을 맺고 신곡 '가시나요'로 새 활동을 시작했다.

홍진영이 서린의 트로트 가수 변신을 목표로 프로듀싱을 맡았다. 다재다능한 끼와 발라드 가수로서의 실력과 발전 가능성을 인정한 홍진영이 본캐, 부캐의 개념이 아닌 발라더 서린, 트로트 가수 조아서의 N잡러로 병행 활동을 제안했다.

조아서는 현재 OBS 라디오 저녁 8~10시 ‘서린의 음악공작소’ DJ로 고정 출연중이다. 다양한 코너를 통해 한소절 라이브, 목소리 연기 등 끼를 발산하며 스스로 자신의 재능을 발전시키고 있다.

트로트 데뷔곡 '가시나요'는 떠난 님이 다시 돌아오라는 내용을 담고 경쾌한 리듬으로 전개되는 세미 트로트 댄스곡이다. 솔로 활동 당시 발라드 위주의 음악을 선보인 후 트로트 가수 변신에 관심이 쏠린다.

조아서는 11일(월) 오후 7시 SBS FiL, SBS M '더 트롯쇼'에 출연해 첫 무대를 갖고, 오는 23일 '가시나요' 음원을 공개한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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