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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이슈 '김포 서울 편입' 추진 논란

한동훈, '험지' 고양 찾아 與후보 지원…'서울 편입' 간담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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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용인 찾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용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용인(정) 강철호 후보자가 8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보정동카페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4.3.8 [공동취재] saba@yna.co.kr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번 주에도 4·10 총선 수도권 '험지'를 찾아 표심 공략에 나선다.

한 위원장은 11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라페스타를 방문한다.

그는 국민의힘이 현재 1석도 없는 험지 고양에 총선 후보로 공천한 한창섭 전 행정안전부 차관(고양갑), 김종혁 당 조직부총장(고양병), 김용태 전 의원(고양정)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 위원장의 고양 방문에는 경기도 일부 서울 인접 도시의 서울 편입, 경기 분도(分道) 등을 논의하는 당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태스크포스(TF)도 함께한다.

한 위원장은 TF와 함께 고양시민 간담회를 열고 서울 편입에 대한 시민 의견을 듣는다.

char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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