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카타르 아시아컵에서 캡틴 손흥민과 충돌하며 '하극상 논란'을 일으킨 이강인의 발탁 여부가 가장 큰 관심사입니다..
또 태극마크를 한 번도 달지 못한 지난해 K리그 득점왕 주민규와 러시아월드컵 이후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 이승우의 발탁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수원FC 이승우는 지난 토요일 황 감독이 지켜보는 앞에서 골을 터뜨리며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황선홍호는 21일 서울에서 태국과 예선 3차전을 치른 뒤 26일에는 태국 방콕에서 4차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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