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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비례정당' 국민의미래 "공천 부적격자 33명…12일부터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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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의미래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2.23. photo@newsis.com /사진=조성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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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의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가 4월 총선 비례대표 공천 신청자 중 33명을 부적격자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국민의미래는 10일 제4차 공천관리위원회를 열고 공천신청자 530명 중 33명을 부적격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민의미래는 최고위원회 및 공관위가 정한 기준에 따라 엄격한 서류 심사를 거쳐 부적격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공천 부적격자들은 공천 심사과정에서 배제된다

국민의미래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공천 면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자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안재용 기자 po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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