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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렐레보’는 9일(한국시간) “파푸 고메스는 도핑 테스트 양성으로 2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고, 이에 항소했다. 하지만 항소가 기각되며 2년 출전 정지는 계속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고메스는 한때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가장 뛰어난 공격형 미드필더였다. 전성기는 아탈란타 시절이었다. 아탈란타는 지난 2019-20시즌 지안 피에로 가스페리니 감독의 지도하에 유럽 최고의 공격력을 갖춘 팀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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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고메스는 빠르게 추락을 거듭했다. 2020-21시즌 도중 가스페리니 감독과 불화를 일으키며 결별설이 돌았다. 결국 고메스는 해당 시즌 도중 세비야로 이적하며 아탈란타와 결별했다. 고메스의 아탈란타 통산 기록은 252경기 59골 66도움이었다.
그런데 고메스는 세비야 이적 후 아탈란타 시절만큼의 활약을 선보이지 못했다. 그저 그런 선수로 전락했다. 이후 이번 시즌을 앞두고 AC몬차에 합류하며 이탈리아로 돌아왔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가 터졌다. 작년 10월 도핑 테스트 과정에서 금지 약물인 테르부탈린이 발견됐다. 결국 고메스는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2년 출전 정지를 받게 됐다. 이에 고메스는 계속해서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고메스의 법무팀은 재항소를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고메스는 2년 출전 정지에서 벗어나지 못할 시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 고메스의 현재 나이는 무려 36세다. 여기서 2년 출전 정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선수 생활을 이어가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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