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다윗 부대변인은 오늘(9일) 서면 브리핑에서 제정신으로 할 수 있는 말인지 두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런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건 우리 정치의 질적 저하를 보여주려는 거냐며, 난교 행위를 예찬하는 사람에게 공천을 주는 게 시스템 공천인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장 전 최고위원은 지난 2014년 SNS에서 매일 난교를 즐기고 남자든 여자든 가리지 않고 집적대는 사람이라도 전문성과 책임성을 보이면 프로로서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라는 내용의 글을 남겨, 논란이 일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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