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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고우리, 올해 임신수…"최대 다섯까지 있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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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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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레인보우 조현영이 고우리에게 올해 임신수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에는 '씨스타19를 잇는 전설의 유닛 결성 레인보우18 | EP06-2.고우리 | 조현영철학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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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리의 사주를 보던 조현영은 "사주는 원래 좋은 말을 잘 안 한다. 주의해야 할 걸 알려준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고우리는 "무슨 소리냐. 나 원래 사주 되게 좋다. 70세에 대성한다고 했다"라고 반박했다. 조현영은 "그때까지 살아있어야겠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조현영은 "언니가 진짜 70대가 제일 전성기이긴 하다. 이게 10년만 빨라도 좋았을 텐데"라며 아쉬워했다. 고우리는 "건강한가 보다"라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이어 조현영은 고우리에게 "올해 임신수 있다"라고 밝혔다. 고우리는 "난 최대 다섯까지 있다더라"라고 덧붙였다. 조현영은 "맞다. 언니는 진짜 자식이 많다"라고 사주를 분석했다.

하지만 조현영은 "근데 다섯은 안 된다"라며 "지금부터 부지런히 낳아도 다섯째가 나왔을 때 40세다"라며 고우리의 나이를 지적했다.

반면 조현영은 2026년에 임신수가 있다고. 고우리는 "너무 늙은 거 아니냐"고 반격했지만, 내 나인가"라고 자폭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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