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교육청은 신학기를 맞아 도내 학원과 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 전체를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따라 초등 의대반, 고액 입시컨설팅 등 사교육 과열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보고 과대광고와 선행학습 유발 광고, 교습비 초과 징수, 교습과목 위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특별 점검 이후에도 불법·편법 운영과 안전대책 등을 매월 점검한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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