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서 블링컨과 회담하는 조태열 외교장관 |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정부가 한국과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을 협상할 대표를 임명했다.
미 국무부는 4일(현지시간) 국무부 정치군사국의 린다 스페크 선임고문 겸 수석 협상가가 한미 방위비 협상에서 미측 대표단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국 외교부도 협상 대표로 이태우 전 주시드니총영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미 양국은 머지 않은 시일내에 방위비분담 협상에 착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blueke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