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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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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600만 돌파...‘듄2’ 100만 목전[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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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파묘’ 스틸. 사진 I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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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가 개봉 11일 만에 600만 고지를 넘고 신드롬의 주역이 됐다. 티모시 샬라메의 ‘듄 : 파트2’(이하 ‘듄2’)도 1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쌍끌이 흥행 중이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감독 장재현) 지난 주말(1일~3일) 영화 ‘파묘’는 233만5931명이 관람하며 누적 603만 3190명을 기록,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이는 지난해 최고 흥행작인 영화 ‘서울의 봄’보다 빠른 흥행세다. 장 감독은 자신의 히트작 ‘검은 사제들’(544만 명)도 뛰어넘고 최고 흥행작을 배출했다. ‘파묘’의 CGV 골든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평점 9.4점, 메가박스 평점 9점 등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입소문 열풍으로 극장가를 완전히 점령하고 있다.

‘듄2’는 2위에 올랐다. 전날 14만 6003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관객수는 82만 800명이다. 3위를 유지 중인 ‘웡카’는 약 4만 8천여명이 봐 누적 관객수는 약 330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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