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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3 (토)

'닥터슬럼프' 박신혜, ♥박형식 위해 오동민 추궁…교통사고로 의식불명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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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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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닥터슬럼프' 박신혜가 오동민과 함께 교통사고를 당했다.

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12회에서는 남하늘(박신혜 분)이 민경민(오동민)을 추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빈대영(윤박)은 민경민에 대해 "하늘 씨는 좀 괜찮아? 전에 너도 우연히 옥상에서 들었잖아. 민경민이 하늘 씨한테 한 짓. 전에 내가 말했지만 나 너 의료 사건 터지고 걱정 엄청 많이 했어. 뭐 그래도 네 옆엔 항상 경민이 형 있었으니까 '그 형이 널 잘 다독여주겠지' 하고 믿었는데 그 형이 그런 사람인지 몰랐다"라며 털어놨다.

빈대영은 "그 형 혹시 뭐 약 이런 거 하는 거 아니지?"라며 물었고, 여정우(박형식)는 "약? 무슨 약? 마약?"이라며 손사래쳤다. 빈대영은 "내가 본 게 있어서 그래. 그 형 막 가루약 가지고 다녔었어. 너 그때 너 보러 오면 나까지 밥 사주고 그랬었잖아. 내가 그 형이랑 부딪힌 적이 있었는데"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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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민경민은 빈대영과 부딪혀 가루약을 떨어트렸고, "알약을 못 삼켜서 가루약 처방받거든"이라며 설명했다.

빈대영은 "아무튼 그때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뭐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까 이게 또 요즘 좀 그렇기도 하고. 그 약이 막 코카인"이라며 의심했고, 여정우는 "그러네. 그 형이 알약 먹는 걸 한 번도 본 적이 없네. 여태 내가 왜 그 생각을 못 했지?"라며 의아해했다.

여정우는 "그 형이 내 술에 가루약 타는 걸 한 번 본 적이 있거든? 성분 검사는 졸피뎀으로 나왔고. 근데 이게 확실치가 않아. 내가 술김에 본 거라. 그리고 하필이면 내가 그때 수면제 먹던 시기였어가지고 그 성분이 남아있던 걸 수도 있고 다 애매하니까 그때는 문제 삼지 않고 넘어갔는데"라며 설명했다.

빈대영은 "그게 문제가 아니라 그게 만약에 진짜면 왜 너한테 그런 거냐고. 너한테 무슨 억하심정이 있길래"라며 답답함을 토로했고, 여정우는 "내가 그것보다 궁금한 건 졸피뎀은 알약으로 밖에 안 나오잖아. 근데 그걸 굳이 가루로 만들었다는 건 계획적이란 뜻이지. 나를 처리할 그라목손이나 뭐 더 심한 약을 썼을 텐데 왜 졸피뎀을 썼나 난 그게 항상 궁금했거든. 근데 자기가 먹으려고 늘 가지고 다니던 약이라면 이야기가 다르지. 충동적으로 내 술에 넣었을 수도 있으니까"라며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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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남하늘은 기자를 만나 민경민이 이사로 있는 혜성제약에 대해 알아봤다. 기자는 민경민이 신약 개발과 관련해 쓴 논문으로 허위 기사를 내고 주가를 조작하려고 할지도 모른다고 귀띔했다.

더 나아가 남하늘은 경찰을 통해 여정우가 이사하던 날 CCTV에 찍힌 민경민을 확인했다. 남하늘은 민경민에게 전화했고, "정우 이사하던 날 밤 왜 말도 없이 왔다 그냥 가셨어요? 여태 침묵한 걸 보면 정우가 알면 안 되는 일인가 보죠?"라며 다그쳤다.

민경민은 남하늘을 찾아갔고, 남하늘을 자신의 차에 태웠다. 남하늘은 논문을 들이밀었고, "잘 읽었어요. 사실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이런 허위 논문으로 허위 기사를 뿌려서 주가를 조작하려는 조짐으로도 보인다. 뭐 이런 이야기가 들리더라고요"라며 압박했다.

남하늘은 "혜성제약 부대표가 정우 재판에는 왜 온 거죠? 혜성제약과 그 의료 사고 관련 있는 거죠. 혹시 선배가 정우 의료 사고에 개입되어 있어요?"라며 추궁했고, 이때 덤프트럭이 민경민의 차로 돌진했다.

결국 민경민과 남하늘은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을 잃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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