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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염전무를 때리고도 분이 안풀린 후 액션은...예고영상에서 법의 심판 받는 장면 인물관계도 캐치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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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염전무를 때리고도 분이 안풀린 후 액션은...예고영상에서 법의 심판 받는 장면 인물관계도 캐치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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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기자]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 극본 조정선, 제작 아크미디어) 부모님이 돌아가신 전말을 알게되는 장면이 나온다.

결국 염전무가 범인이었고 강진범 회장은 동생부부를 살해하지 않은 것이다. 이를 해결하는데 혁혁한 공로를 세운 사람은 효심의 오빠인 이효성이다. 이효성은 태산가에 복귀하자 마자 큰 공을 세운 것이다.

강태호에겐 각별한 감정을 갖는 효성은 가족으로서 대한 것이다. 난이도가 높은 일을 주저없이 해낼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태호를 효심이의 장래 남편으로 보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두 형제는 할머니 최명희 고문을 모셔와 옛날처럼 돌려 놓을 계획을 한다. 할머니가 집에 다시 돌아오면 모든 판세가 바뀔 것으로 보인다. 이휘향의 세상은 끝나고 다른 세상이 열리는 것이다.

곧 효심이는 할머니에게 정식으로 인사하고 할머니는 효심이 엄마인 이선순에게 청혼을 할 것 같다. 이선순은 아마도 윗층 노인이 자신의 사윗감의 할머니라는 사실에 한동안 놀란 표정을 지을 것 같다.

전원주는 아들한테 속한 세월이 속상해서 우는데 드라마에서 보기 드문 장면이라고 할 수 있다. 전원주는 항상 씩씩하고 대찬 성격의 소유자로 여겨졌는데 아들이 미국에 가 있다고 속인채 자신을 기만한 것을 안 후 슬픔에 빠진 것이다.


정영숙은 이런 전원주의 처지가 안타까워 처음으로 진심을 드러낼 것 같다. 거리감을 두면서 쌀쌀맞게 대했지만 제대로 된 위로를 해 줄 것 같다. 전화위복이 ㅣ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예고영상에서 보여준 대로 이휘향과 이광기는 법의 심판을 받을 것 같다. 인물관계도에서 괴롭히던 인물이 지워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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