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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복면가왕’ 후크선장, 로맨틱펀치 배인혁…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 더치드 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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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로맨틱펀치 배인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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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선장’의 정체가 밴드 로맨틱펀치의 배인혁으로 밝혀졌다.

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18대 가왕 자리를 놓고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희로애락도 락이다’가 또 한 번 가왕 방어에 성공했다.

이날 ‘후크선장’은 하현우의 ‘돌덩이’를 열창하며 풍물 밴드 ‘이상’의 메인보컬 신예주 꺾고 가왕 결정전에 진출했다.

가왕 방어에 나선 ‘희로애락도 락이다’는 조성모의 ‘아시나요’를 열창하며 명불허전의 무대를 선보였다. 최종 스코어는 68대 31로 ‘희로애락도 락이다’가 가왕자리를 지켰다.

가면을 벗은 ‘후크선장’의 정체는 밴드 로맨틱펀치의 배인혁으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배인혁은 “항상 도전하는 게 너무 재밌어서 오늘 나와 봤는데 역시 도전은 어렵다”라며 “록 밴드가 살아있고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는 이 시간이 소중해서 좋은 방송한 것 같아 만족스럽다. 페스티벌 0순위라는 타이틀을 지켜갈 수 있게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배인혁을 꺾고 4연승 가왕이 된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유력 후보로는 밴드 ‘더치드’ 윤민이 꼽히고 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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