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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인기가요' 르세라핌, 'EASY'로 1위 "팬들의 자랑스러운 아티스트 되겠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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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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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3월 첫째 주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비비, 르세라핌, TWS가 1위 후보로 대격돌했다.

르세라핌은 'EASY'(이지)로 총점 7400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비비의 '밤양갱'이 6268점을 받아 2위, TWS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4975점을 받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르세라핌이 1위에 호명되자 카즈하는 "일단 1위를 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이번 컴백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는데 좋은 결과를 볼 대마다 피어나(팬덤명)가 잘했다고 말해주는 거 같아 뿌듯하고 기쁘다. 피어나가 사랑 주시는 만큼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할 수 있는 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허윤진은 "사녹할 때만 아니라 앵콜(앙코르) 무대 설 때도 피어나 분들이 응원소리를 크게 내주셔 큰 감동받았는데. 피어나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더 자랑스러운 아티스트 될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 항상 감사하다"면서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노매드, 더윈드, 르세라핌, 문별(마마무), 에스페로, 에이머스, 에이스(A.C.E), 엑신(X:IN), 엔싸인(n.SSign), 크래비티, 태용, 트라이비(TRI.BE), 트와이스 등이 무대를 꾸몄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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