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사진l유튜브 |
가수 문희준이 아들을 첫 공개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3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잼잼이가 돌아왔다 : 둘째 희우를 최초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문희준, 소율 부부와 딸 희율이가 오랜만에 등장했다. 8살이 된 희율이는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흐뭇함을 안겼다.
이어 문희준이 둘째인 아들 희우를 안고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희우는 문희준과 똑 닮은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문희준은 “둘째가 태어나고 아이 얼굴을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가족 사진에도 뒷모습만 보이니까 왜 공개를 하지 않냐고 이야기가 많더라”라며 “(희우는) 태어날 때부터 특별했다. 내가 1996년 9월 7일에 H.O.T.로 데뷔했는데 아들은 2022년 9월 7일에 태어났다. 내 운명을 이어서 태어난 게 아닌가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문희준은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과 2017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