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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아는 형님' 신규진 "서장훈, 초면인데 택시비 20만원 줘"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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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아는 형님 신규진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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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아는 형님' 신규진이 서장훈의 미담을 전했다.

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대세 코미디언 이은지, 김승진, 이창호, 신규진이 출연했다.

이날 신규진은 "서장훈이 기억할지 모르겠는데 2015년에 하하랑 '야만 TV를 했었다"며 "거기 하준수라는 친구랑 둘이 나갔었다. 그땐 내가 개그맨도 안 됐을 때"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촬영이 끝났는데 장소가 일산이었다. 서장훈이 나한테 '갈 때 어떻게 가요?'라고 묻더라. '전철 타고 갑니다'라고 했더니 지갑을 꺼냈다. 두툼했다. 자랑인 줄 알았는데 5만원짜리 4장을 꺼내서 '택시 타고 가'라고 하더라. 그때 처음 만났는데"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와 함께 신규진은 "서장훈이 농구 레전드가 맞다. '농구'라는 스포츠 자체가 손끝의 감각이 중요하다"며 "돈뭉치에서 큰 손으로 섬세하게 딱 4장만 꺼내더라. 실수로 한 두장 정도는 더 뺄 수도 있다. 근데 괜히 3점 슛을 잘 넣는 게 아니더라"고 농담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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