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전반 20분, 그림 같은 연계 플레이를 선보인 끝에 이희균이 선제골을 만들어냈고,
경기 종료 직전 코너킥 상황에서 가브리엘이 추가 골까지 넣어 2대 0으로 완승했습니다.
서울은 후반, 특급 외국인 선수 린가드를 투입하며 총력을 펼쳤지만, 광주의 밀집 수비 탓에 득점 기회를 잡지 못하고, 공격 포인트도 올리지 못했습니다.
인천에서는 수원FC가 이승우의 페널티킥 극장골을 앞세워 인천을 꺾었고, 강원은 홈에서 제주와 1대 1로 비겼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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