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27 (토)

‘이혼’ 벤, 지인과 다정한 근황...팬들 응원 세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혼 소식을 전한 벤. 사진ㅣ벤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혼 소식을 전한 가수 벤이 근황을 전했다.

벤은 2일 자신의 SNS에 지인과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벤은 브라운 계열의 코트를 입은 모습으로 특유의 발랄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지인과 밀착해 다정한 포즈를 지으며 눈길을 끌었다.

벤의 모습을 본 팬들은 “꽃 길만 걸으세요”, “힘내요, 사랑해요”, “너무 보고 싶어요”, “너무 귀여우세요. 화이팅”이라며 응원글을 쏟아내고 있다.

벤은 지난달 29일 남편인 W재단의 이욱 이사장과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벤이 남편의 귀책 사유로 이혼을 결심했다. 양육권은 벤이 갖기로 했다”고 입장을 냈다.

보도된 바에 따르면 벤은 지난해 말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이혼 판결이 난 상태다. 이혼 신고만 남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벤은 지난 2021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딸을 출산했으나 파경을 맞게 됐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