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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BS스포츠’의 벤 제이콥스 기자는 2일(한국시간) 빅터 오시멘에 대한 존 오비 미켈의 발언을 집중 조명했다. ‘웹서밋카타르’라는 방송에 출연한 미켈은 “나는 오시멘의 에이전트나 다름없다. 오시멘은 파리 생제르맹(PSG)이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첼시 이적을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미켈은 “나는 매일 그에게 첼시를 추천하고 있으며, 오시멘은 나처럼 첼시에서 나이지리아인으로서의 발자취를 남기고 싶어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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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활약에 따라 작년 여름 빅클럽들은 오시멘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하지만 나폴리의 저항이 거셌다. 나폴리는 작년 12월 오시멘과 재계약에 성공했다. 그럼에도 빅클럽들의 구애가 끊이질 않고 있다.
오시멘은 현재 첼시와 맨유 PSG 등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중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는 첼시가 떠오르고 있다.
선수 시절 첼시의 중원에서 활약했던 인물이자, 오시멘의 나이지리아 대표팀 선배인 미켈이 첼시행을 적극 추진 중이다. 스스로 에이전트까지 자처하며 대표팀 후배의 이적을 돕고 있다. 만약 첼시가 오시멘 영입에 성공한다면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첼시는 현재 프리미어리그 11위에 머무르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한편 나폴리는 오시멘의 바이아웃 금액으로 1억 3,000만 유로(약 1,865억 원)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첼시가 이 금액을 지출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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