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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현대家 며느리' 노현정, 오랜만의 근황 공개…변함없는 청순 미소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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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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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의 근황이 오랜만에 공개됐다.

19일 손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현정 전 아나운서와 현이 작가! 사랑하는 동생들이 전시 둘째 날인 오늘 아침 일찍부터 코엑스 부스로 출동해 줬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손미나의 전시를 찾은 노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노현정은 올리브유를 음미하면서 “부드럽고 고소하고 혼자 먹기 아쉬운 건강한 맛”이라며 “많이 사랑해 달라”리고 손미나의 제품을 적극 홍보했다.

이에 손미나는 “어떤 일이든 단걸음에 달려와 무조건 응원하고 지지하는, 서로를 늘 아끼고 애정해 마지않는 오래고 깊은 우정의 친구들이 있다는 건 인생에 큰 힘이 된다”라며 “고맙다 예쁜이들”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노현정은 1979년생으로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을 시작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지난 2006년 현대그룹 3세 정대선 HN(에이치엔아이엔씨) 사장과 결혼, 모든 활동을 중단했으며 현재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는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한편 1979년 1월생으로 현재 만 45세인 노현정은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뽑히면서 방송 생활을 시작했다. 노현정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지난 2006년, 현대그룹 3세 정대선 HN(에이치엔아이엔씨) 사장과 결혼하면서 재벌가에 입성했다. 결혼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한 채 가사에 전념 중이며, 2007년생과 2009년생인 두 아들 두고 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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