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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반갑다 K리그'...흥미로운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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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축구 K리그가 내일 울산과 포항의 '동해안 더비'를 시작으로 9개월 동안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를 이경재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2년 연속 우승에 빛나는 울산과 탄탄한 전력 보강으로 명가 재건에 나선 전북은 누구나 꼽는 우승 후보입니다.

[홍명보 / 울산 감독 : 상위권으로 거론되는 팀들이 있겠죠. 전북이라든지, 서울이라든지, 하지만, 어떨 때는 하위권한테 또 경기를 패배하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