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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스카이스포츠, '우상혁 2연패 도전'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독점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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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스카이스포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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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 육상의 자존심 우상혁의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2연패 도전기를 안방에서 생생하게 만나본다.

스포츠 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skySports)는 3월 1일 오후 7시 영국에서 개막하는 '2024 글래스고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이하 2024 세계실내육상선수권)'를 전일 독점 생중계한다.

세계육상연맹(WA)은 이번 대회 남자 높이뛰기 우승 후보로 우상혁 선수를 지목했다. 우상혁은 지난 2022년 베오그라드 세계실내육상선수권에서 한국 육상 최초로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세계실내육상선수권에서 2회 연속 우승을 기록한 선수는 하비에리 소토마요르(쿠바)와 스테판 홀름(스웨덴) 단 두 명 뿐이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과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우승을 차지한 우상혁은 지난 14일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 실내대회(2m32), 21일 체코 네흐비즈디 실내대회(2m30)에서 연속 우승을 기록, 이번 세계실내육상선수권에 대비한 모의고사를 마쳤다. 특히 이번 대회는 우상혁 선수의 라이벌인 현역 최고 무타즈 에사 바르심(카타르)과 2023 세계육상선수권 우승자 장마르코 탬베리(이탈리아)가 출전하지 않을 예정이라 우상혁의 선전이 기대된다.

이번 2024 세계실내육상선수권에는 133개국, 561명의 선수들이 참가, 총 18개 종목에서 정상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세계실내육상선수권은 세계육상연맹(WA)이 주관하는 최고 권위의 실내육상대회로 2년마다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우상혁 외에도 남자 장대높이뛰기 아먼드 듀플랜티스(스웨덴), 60m 노아 라일스(미국), 여자 400m 펨키 볼(네덜란드) 등 세계적인 육상 스타들이 대거 출전한다.

스카이스포츠는 우상혁이 출전하는 남자 높이뛰기 결선(3월 3일 일요일 오후 8시 50분)을 포함, 3월 1일 오후 7시부터 3월 4일 새벽까지 대회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번 중계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육상 10종 경기 은메달리스트인 김건우 위원이 해설을 맡는다.

스카이스포츠 관계자는 "우상혁 선수가 한국인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지난 2022 베오그라드 대회에 이어 이번 2024 글래스고 대회까지 독점 생중계함으로써, 앞으로 더 많은 스포츠 팬과 시청자들이 육상에 관심을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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