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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2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토마 가오루는 허리 부상으로 시즌 아웃을 당했다”라고 전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구단을 통해 “시즌이 끝날 때까지 미토마는 출전할 수 없을 것 같다. 허리 부상을 당했고, 복귀까지 2~3개월 정도가 될 것 같다. 이는 시즌 아웃으로 여겨진다”라고 전했다.
이번 시즌 너무나 안 풀리고 있는 미토마다. 미토마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첫 시즌임에도 브라이튼의 새로운 에이스로 거듭났다. 화려한 드리블과 센스 있는 플레이로 상대 측면을 휘젓는 유형이다. 프리미어리그의 측면 수비수들은 미토마에게 고전했다. 미토마는 지난 시즌 모든 대회 41경기에 출전해 10골과 8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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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미토마의 상황은 매우 심각하다. 게다가 작년 12월에는 부상을 당했다. 미토마의 부상은 브라이튼뿐만 아니라 일본 축구대표팀에도 큰 타격이었다. 일본 대표팀은 아시아축구연맹(AFC) 2023 카타르 아시안컵을 앞두고 미토마를 잃었다. 여기서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미토마를 대회 명단에 포함시켰고, 미토마는 결국 16강과 8강에서 바레인과 이란을 상대로 2경기 연속 교체 투입됐다. 2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는 나오지 않았다. 일본은 결국 8강에서 이란에 1-2로 패하며 무너졌다.
복귀 후에도 미토마의 공격 포인트는 나오지 않았다. 아시안컵 이전에 비해 경기력은 올라온 모습이었다. 미토마는 지난 11일 토트넘전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줬다. 이어서 19일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는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기도 했다.
점차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지만, 한순간에 무너졌다. 예상치 못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으며 오랫동안 그라운드를 밟지 못할 예정이다. 한때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윙어로 거듭났지만 빠르게 추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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