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6 (화)

[종합] ‘돌싱포맨’ 박용택 “조인성과 초등학교 때 야구 함께 해... 한 달 전 연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돌싱포맨’ 박용택이 조인성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토크 홈런 주자들 ‘박용택, 이대호, 김성은’이 등장해 ‘돌싱포맨’과 대환장 케미로 웃음을 선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탁재훈은 “김성은 오기 전에 정조국한테 문자가 왔다. 잘부탁한다고”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듣던 이상민이 “15년 간 별일 없었죠?”라고 묻자, 김성은은 “너무 잘살고 있고 지금도 신혼처럼”이라며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결혼 19년 차 박용택은 “저는 신혼 같았던 건 6개월 정도다. 그 이후는 그냥 부부 같다”고 너스레 떨었다. 옆에 있던 이대호는 “저는 갓 결혼했다”고 모범답안을 말해 탁재훈을 놀라게 했다. 또 이대호는 “떨어져 있는 시간보다 붙어 있는 시간이 많아서 더 좋은 것 같다. 너무 많이 떨어져 있어가지고”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대호는 “성적이 좋아서 팬분들이 좋게 봐주신 거지 부진할 때는 ‘배 나와서 못 한다’ ‘살찌니까 못 한다’ 말 많아서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놀려도 다 이겨냈기 때문에 괜찮다. 배 나왔다고 성적 못 낸 적이 없기 때문에”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이도해는 “‘먹찌빠’에서 연락 왔었다”며 “그런 편견과 많이 싸웠다. 뚱뚱한데 야구 잘 할 수 있냐고. 코치, 감독님들이 저한테 러닝만 시켰다. 성적을 잘 낸 뒤부터 뛰라는 말을 안 하셨다. 그때부터 편견이 바뀐 것 같다”고 전했다.

이상민은 “이대호 씨 은퇴할 때 팬들이 걱정을 많이 했다더라. ‘헹가래가 가능할까?’”라고 웃었다. 이에 이대호는 “저도 궁금했었는데 은퇴 당일 해보니까 되더라”고 너스레 떨었다.

은퇴 후 3일간 울었다는 이대호는 “은퇴하고 30년 해 온 운동을 그만두니까. 훈련 가야 할 시간에 아내와 눈 마주치면 같이 우는 거다. 직장을 잃은 거지 않냐. 아쉬움에 울고 영상보면서 울고 3일 동안 계속 울었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끝나고도 울었지만 솔직히 은퇴 투어부터 많이 울었다. 국민 찌질이로 되어있었다”고 덧붙였다.

박용택은 코 성형에 대해 “야구공 많이 맞기도 했고 비염도 너무 심했다. 그것 때문에 차료 목적으로 했다”며 “욕심부렸으면 조금 더 깎았어야 했는데”라고 웃는 모습을 보였다.

이상민은 김성은에 “운동선수의 아내가 된 게 탁재훈 씨 때문이라고?”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듣던 탁재훈은 “그걸 왜 지금 와서 책임을 넘기냐. 둘이 좋아서 결혼한 거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 둘은 처음에 해주려 했다가 잘 안 돼서 아닌가 보다 했는데 자기들끼리 몰래 만난 거다”고 폭로했다.

김성은은 “첫 만남은 부산에서 콘서트를 했는데 저는 게스트였고, 신랑은 오빠랑 친하니까 온 거다. 그땐 정조국 선수가 누군지 몰랐다.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고. 다시 만나게 된 건 다른 분이 해준 소개팅이었다”고 밝혔다.

김성은은 “제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나갔는데 저희 신랑이 청바지에 브이넥 티쳐스에 뿔테안경을 썼는데 너무 지적으로 보였다”며 “제가 생각했던 이미지랑 너무 다르니까 제가 한눈에 반했다”고 전했다.

박용택이 배우 조인성과 인연을 밝혔다. 박용택은 “인성이가 야구를 했었다. 제가 초등하생 때 함께 야구 했던 사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근에 연락한 게) 한 달 됐나? 골프 잡으려고”라며 웃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