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 책임위원회의 |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새로운미래는 4·10 총선에 출마하는 후보자에게 불체포특권을 개인 비리에 사용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받을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
조기숙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책임위원회의에서 "의원들이 개인 비리에 불체포특권을 사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구속 시에는 세비 수령을 거부하겠다는 약속을 포함한 약속문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 밖에 서약서에는 ▲ 선거제도를 비롯한 정치혁신에 헌신 ▲ 양성평등의식과 환경·인권 감수성 실천 등의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새로운미래는 당의 상징색으로 '새로운 흐름인 민트세대의 발랄함과 역동성'을 상징하는 '블루 터콰이즈'와 '유구한 전통과 신뢰'를 의미하는 '프러시안 블루'를 정했다.
한편, 새로운미래는 이날 이번 총선 11번째 영입인재로 시니어 모델 최순화(81)씨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ju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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