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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샛별' 윤동희, '괴물' 사사키 상대 2루타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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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국가대표 우익수로 맹활약한 프로야구 롯데의 21살 신예 윤동희 선수가 일본 최연소 퍼펙트게임의 주인공 '괴물 투수' 사사키를 상대로 2루타를 뽑아냈습니다.

일본 오키나와 캠프에서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최고 시속 165km의 '광속구'를 앞세워 일본의 WBC 우승 주역으로 활약한 '괴물' 사사키를 상대로도, 윤동희는 위축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