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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약속의 땅 통영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결승 대진이 완성됐다. ‘신생팀’ 동명대이 결승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다.
동명대는 25일 경남 통영에서 열린 한산대첩기 준결승전에서 경희대와 승부차기 혈투 끝에 승리해 창단 후 처음 참가한 대회에서 결승에 오르는 이변을 일으켰다.
결승에 오른 동명대는 단국대를 4-1로 누르고 결승에 오른 아주대와 패권을 두고 27일 한 판 맞대결을 펼친다.
통영기 4강전에서는 고려대가 가톨릭관동대를 3-0으로 격파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다른 경기에서는 선문대가 정규시간을 1-1로 마무리한 가운데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고려대와 선문대는 28일 대망의 결승전을 치른다. weo@sportsseoul.com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4강(25일)
고려 3-0 가톨릭관동, 선문 1(5PK3)1 한남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4강(25일)
아주 4-1 단국, 동명 1(6PK5)1 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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