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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일간지 ‘파나티크’는 24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페네르바체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세바스티안 스지만스키를 자세히 관찰하고 있다. 토트넘은 올여름 스지만스키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했다.
올해 24세의 스지만스키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 39경기에 출전해 무려 12골과 14개의 도움을 기록 중이다. 기본적으로 뛰어난 창의성을 갖췄으며, 오른쪽 측면 공격수도 소화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기록에서 알 수 있듯이, 엄청난 공격 포인트 생산 능력을 자랑한다. 페네르바체는 스지만스키의 활약에 힘입어 튀르키예 수페르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스지만스키는 폴란드 축구대표팀의 일원으로도 활약 중이다. 현재까지 A매치 30경기에 출전해 2골과 3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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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스지만스키가 토트넘에 합류한다면, 제임스 매디슨의 백업 자원이 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토트넘에는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플레이 메이킹을 할 수 있는 선수가 매디슨과 지오바니 로 셀소뿐이다.
이중 매디슨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레스터 시티를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고, 합류와 동시에 준수한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정확하고 센스 있는 패스 능력과 강력한 슈팅 한 방을 갖췄다. 자연스레 후보로 밀린 로 셀소는 이번 시즌이 끝난 후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덕분에 스지만스키가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는다면, 매디슨과의 경쟁이 불가피하다. 특출난 재능을 선보이지 못한다면, 매디슨의 후보 자원으로 전락할 전망이다.
하지만 토트넘에는 분명 필요한 자원이 될 수 있다. 매디슨은 작년 11월에 있었던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첼시전에서 장기 부상을 당했다. 이후 토트넘은 매디슨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리그 5경기 연속 무승에 빠지는 등 침체기를 겪었다. 결국 선수단의 깊이를 더하려 하고 있으며, 스지만스키를 눈여겨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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