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야구연맹 장태영 사무총장의 차녀 장선미 씨가 오는 3월 10일 신랑 박병관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진=한국 실업야구연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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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雨水, 춥던 날씨도 누그러져 봄기운이 돈다는 24절기 중 하나)를 지나 봄철이 다가오면서 화촉 소식이 연어이 전달되고 있다.
올해를 기점으로 정식 출범하게 되는 실업야구에서도 반가운 소식이 전달됐다. 한국실업야구 위원회 장태영 사무총장의 차녀, 선미 씨가 오는 3월 10일 오후 12:40, 웨딩그룹위너스 안양 9층 메리엘홀에서 화촉을 올린다. 신랑인 박병관 씨와는 7년 열애 끝에 올해 봄 결혼 소식을 알려오게 됐다.
장태영 한국 실업야구위원회 사무총장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기술이사와 서울시 야구 소프트볼협회장을 거쳐 실업야구 부흥을 위해 현재까지 사무총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슬하에 1남 2녀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이번에 둘째 딸을 시집보내게 됐다는 소식을 전달해 온 것이다.
한편, 실업야구는 인천과 강원을 중심으로 서울이 합류를 확정했고, 당진을 비롯한 초청팀을 구성하여 정식 리그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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