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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3일(한국시간)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의 대체자를 영입하기 위해 8,000만 파운드(약 1,348억 원)를 지불해야 한다"라며 "울버햄튼의 네투를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네투는 울버햄튼에서 뛰어난 시즌을 보내고 있다. 올여름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 중 한 명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의 뛰어난 기량에 많은 빅 클럽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리버풀도 자주 언급됐다"라고 전했다.
이적료도 책정됐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네투의 계약은 2027년에 끝난다. 이적료는 8,000만 파운드가 책정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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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빠른 발과 강력한 몸싸움을 바탕으로 상대 측면에 균열을 일으킬 수 있는 선수다. 또한 날카로운 킥 한 방을 갖춰 많은 도움을 기록하기도 한다. 주로 오른쪽 윙어로 뛰고 있고, 최전방 스트라이커부터 왼쪽 윙어 모두 가능하다. 다재다능한 플레이가 일품이다.
젊고 잠재력 넘치는 네투에게 많은 구단이 관심을 보이는 건 당연하다.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뉴캐슬 유나이티드, 토트넘, 리버풀이 관심을 보였다.
게리 오닐 감독은 네투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재정적으로 우리는 최고의 선수를 잃을 필요가 없다. 어떤 선수도 그럴 필요가 없다. 우리는 지난여름보다 더 나은 곳에 있게 됐다"라며 "만약 최고의 클럽들이 적절한 가격을 부르고, 우리 역시 울버햄튼에 옳다고 느낀다면 고려해 볼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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